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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가속화·기후기술 혁신

기사승인 2021.01.23  1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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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업무보고 “회복·포용·도약”
5년內 58.2조 투자·일자리 90만개 창출
오는 3월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 제시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촉진법도 제정키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정부연구개발사업 온라인 부처합동설명회'에서 김성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정부가 디지털 뉴딜 추동력을 강화해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한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개발 청사진도 마련, 제시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지난 4년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회복·포용·도약'이라는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핵심 추진 전략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디지털 뉴딜로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미래를 개척하는 과학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함께 누리는 포용사회 실현이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힘을 싣기 위한 신속진단키트·치료제·백신 3종 세트를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도약'을 가치로 내걸고 '디지털 뉴딜'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오는 2025년까지 국비 44조8,000억원 등 총 58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정부 전체 90만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5G+전략이 디지털 뉴딜로 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본격 실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댐을 확장,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데이터댐 사업은 데이터 통합거래 연구를 반영해 데이터 유통을 촉진하고, 3,280개 중소?벤처기업에게 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바우처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연산에 최적화된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나선다.
데이터 고속도로의 경우, 국민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85개시 주요 행정동과 모든 지하철, KTX, SRT 역사까지 촘촘한 5G망을 구축하고, 미래 네트워크인 6G, 양자정보통신 등 핵심기술 개발을 착수한다.
5G?인공지능 기반의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을 전 산업?사회로 확산해 생산성 및 삶의 편의성을 높인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데이터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고. 디지털 전환 3법인 데이터기본법, 디지털집현전법, 디지털포용법 및 비대면산업법을 상반기 제정한다.
과기정통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핵심 기술개발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3월 ‘탄소중립 R&D 투자방향’을 오는 3월 수립하고 에너지효율화, 신재생에너지,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부문별 중점기술을 발굴해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관계부처와 함께 ‘2050 탄소중립 기술혁신 10대 프로젝트’ 추진전략을 세워 제시한다.
탄소중립 R&D 성과창출을 위한 혁신기반도 구축한다.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탄소중립 기술 가운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뽑아 6월까지 신속 지원함으로써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이의 바탕이 될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촉진법'을 제정하고,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에 착수하는 일정을 잡고 있다.
기초연구 분야에서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예산을 2배 규모로 늘리고, 창의적 집단연구와 맞춤형지원에 초점을 맞춰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을 확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길을 연다.
현(現)공급망 안정을 위한 핵심품목(100+85개)의 연구를 확대(연구단 32개→47개)하고 5년 후 신(新)공급망을 창출할 미래선도품목을 상반기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소부장 R&D는 전년대비 24% 늘어난 4,173억원을 투입하고 부처간 협업을 강화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핵융합, 원자력 안전기술도 확보한다.
하반기에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2022~2026년)’을 마련, 핵융합 핵심기술을 실증하는 기반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국내 원전 해체 준비와 신산업 선점을 위한 '중장기 원자력 안전·해체 R&D' 등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착수하기로 했다.
미래시장 다변화에 대비해 소형 원자로(SMR)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연구개발 규정과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구자의 연구 몰입 환경을 강화하는 등 혁신을 선도하는 R&D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ICT) 혁신으로 2021년을 회복, 포용, 도약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늘 업무계획에서 발표한 코로나 조기 극복,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과학기술 혁신과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저작권자 © 전력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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