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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휴믹제품으로 농촌환경 개선한다

기사승인 2020.09.24  1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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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악취제거·퇴비부숙기간 단축 실증사업 착수 

   
서부발전은 사내벤처 1호인 셀바이오가 개발한 악취저감제 등을 활용해 축산농가의 악취발생을 줄이고, 퇴비 부숙기간을 단축하는 실증사업에 최근 착수했다. 셀바이오 멤버들이 축산 악취저감제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

한국서부발전이 지역농가의 축산악취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제1호 사내벤처인 셀바이오가 개발한 휴믹제품을 활용해 지역 축산농가의 악취발생을 줄이고, 퇴비 부숙도(썩은 정도)를 촉진하기 위한 실증사업에 최근 착수했다.
휴믹제품은 불용석탄에서 추출한 휴믹물질이 암모니아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고 퇴비 부숙도를 촉진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셀바이오는 공인기관의 탈취·유해성분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고, 유기농업자재 인증을 획득한 악취저감제 등 친환경 제품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실증시험은 축산전문가의 기술자문 아래 악취저감제 등을 축산농가의 축사바닥에 뿌리고, 퇴비 보관장의 가축분뇨와 교반시켜 악취저감과 퇴비 부숙기간 단축효과를 검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제품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는 절차다. 실증사업은 지역주민, 축산인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11월 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 확대가 진행된다.
특히 내년 3월부터 축산농가에 퇴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되면서 서부발전의 휴믹제품이 퇴비 부숙도를 촉진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축산 관계자는 “정부·지자체·축산농가 모두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부숙도 검사제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실증사업이 퇴비 품질 향상을 통한 토양개선과 축산분뇨의 악취를 저감시켜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민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휴믹제품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할 뿐만 아니라 축산악취 해소 등 농촌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저탄소 녹색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저작권자 © 전력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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