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경자년 수출 1호 전기차, 평택항 출발

기사승인 2020.01.05  10:58:34

공유
default_news_ad1

470여대 독일 등 유럽등지 수출, 수소트럭도 올부터 본격 ‘수출길’

경자년을 맞아 470여대 친환경차가 평택항을 출발, 독일 등 유럽시장으로 수출된다.
전 세계 60여개국의 도로 위를 니로 등 우리 친환경차가 질주하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상쾌한 광경이다.
수소트럭도 선적, 현지 테스트를 거쳐 올해부터 본격 수출길에 오르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다.
3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평택·당진항을 찾아 자동차 수출 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는 전기차·수소트럭 개발자, 항만 근로자 등 수출 주역들이 함께 자리해  2020년 첫 친환경차 수출길을 배웅했다.
평택·당진항은 2018년 144만대의 자동차 수출입 물량을 처리하는 등 전국에서 자동차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항만이다.
평택항을 출발하는 글로비스썬라이즈호는 평택항에서 1,300대, 광양항, 울산항에서 각각 800대, 2,160대 등 총 4,260여대의 수출차량을 싣고, 유럽으로 향하게 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평택항에서 468대를 선적하고, 광양항·울산항에서 1,900여대를 추가로 선적해 총 2,400여대를 독일·포르투갈·핀란드·덴마크 등 유럽 6개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2020년 전기차 수출 1호차인 니로는 친환경차(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전용 모델로, 친환경차 중 가장 수출이 많이 되는 차량이다.
함께 선적된 수소트럭 ‘넵튠’은 스위스 현지 테스트 및 시범운행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돼 2025년까지 1,600여대가 스위스 수출을 앞두고 있다.
1월 7일 최종적으로 울산항을 떠나는 수출선에는, 전체 차량의 56%를 친환경차가 차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현장에서 보듯 우리 자동차 산업의 생산·수출이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친환경차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해 수출비중을 현재 10%에서 2030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저작권자 © 전력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