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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UAE BOC와 제3국 원전 공동진출 협력

기사승인 2019.09.11  1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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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갑 사장, UAE서 열린 WEC 참석해 원전 세일즈 행보···BOC와 협력 MOU 체결

   
김종갑  한전 사장(앞줄 왼쪽)과 나써 오 알 나서리 바라카원컴퍼니(UAE 원전 사업법인)사장은 10일(현지시각) 오후 ‘제3국 원전 공동진출 협력 MOU’에 서명하고 있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참석, UAE 원전사업법인(BOC))과 ‘제3국 원전 공동진출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원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WEC 패널토론에 패널로 참석한 김종갑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리더들과 에너지전환 시대에 맞는 △원자력의 지속가능성 △원자력의 도전과제와 극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는 모하메드 알 하마디 Emirate Nuclear Energy Company CEO(UAE),  키릴 코마로우 Rosatom 해외분야 부사장(러시아), 자비에르 우사트 EDF 신규원전프로젝트 & 엔지니어링 총괄 선임부사장(프랑스),구 쥔 President of China National Nuclear Corporation(중국), 아그네타 리징 World Nuclear Association 기관장(스웨덴)이 패널로 나섰다.
김종갑 사장은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한 각국 정부·기업체 주요 고위급 인사를 만나 에너지 분야의 포괄적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원전 분야뿐만 아니라, 지능형전력망(Smart Grid),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검침인프라(AMI)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협력범위를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갑 한전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WEC 패널토론서 글로벌 에너지기업 리더들과 에너지 전환시대에 맞는 원자력의 도전과제와 극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김 사장은 10일 나써 오 알 나서리 UAE 원전사업법인(BOC) CEO와 ‘제3국 원전 공동진출 협력 MOU’를 했다.
이 자리에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 마즈루이 UAE 에너지부 장관도 참석했다.  
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세계 신규원전시장에서 투자 및 파이낸싱, 인허가, 인력양성, 현지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는 앞으로 양사가 UAE원전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제3국 원전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고, 이를 통해 한국과 UAE간의 원자력분야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UAE원전의 적기 준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할 것을 거듭 확인했다. 
김 사장은 UAE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떨어져 열사의 땅에서 땀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저작권자 © 전력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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