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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그룹사와 발전소 디지털화 추진

기사승인 2019.09.05  1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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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內 ‘지능형디지털 발전소’ 구축···발전효율 향상, 미세먼지·CO₂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컨퍼런스에서 기획재정부 강승준 공공정책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전력그룹사와 함께 2023년까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을 추진한다.
한전은 5~6일 이틀간 전력연구원(대전광역시 소재)에서 ‘2019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기술 개발과 관련해 국내외 기관과 산·학·연 간 협력체계 마련을 기반으로, 발전 분야 디지털 변환을 선도해 에너지 산업 전반의 디지털 변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강승준 공공정책국장, 한전 이종환 기술혁신 본부장 등 정부·전력그룹사 관계자들과 국내외 발전분야 인공지능 관련 연구소, 대학, 관련기업 등 60여 개 산·학·연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축사에 이어 한전·전력그룹사·참여기관의 주제 발표, 디지털 분야 강소기업의 대표기술 전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콘서트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발전소 개발 추진 배경=‘전력그룹사 디지털발전소 공동 구축 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대규모 협업과제로 선정된 후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주기를 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공간에서 형상화함으로써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독일의 지멘스, 미국의 GE 등이 적극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세부 추진 계획=한전은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분야 표준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진단, 예측 프로그램 15종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발전소에 적용함으로써 발전소 운전과 정비를 최적화하고 발전소 효율을 향상시키며 인적, 물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발전소 운영 전반에 큰 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한전은 연구인력 35명을 투입해 디지털발전 기술 개발을 전담하고, 발전5사, 한전KPS로부터 12명의 발전소 운영·정비 전문가를 파견 받아 ‘지능형 디지털발전소 구축센터’를 조직할 계획이다.
▲기대 효과=한전은 디지털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발전소에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운전조건과 정비시점을 파악할 수 있고, 발전효율 향상과 사고의 미연 방지와 같은 산업혁신 측면의 효과 외 미세먼지 저감, CO₂배출 감소 등 환경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기술과 ICT 기술이 융합된 고급인력 일자리 창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 터빈·펌프 등 주요부품의 수입의존 탈피를 가속화하고,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다양한 산업플랫폼으로 확산 적용이 가능하다.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저작권자 © 전력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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